[더뉴스] 李 '정부 차별화' 시동...'살리는 선대위' 띄우는 尹 / YTN

2021-12-07 0

■ 진행 : 김정아 앵커
■ 출연 : 현근택 /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대변인, 김경진 / 국민의힘 선대위 공보특보단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거대 양당이 선대위 진용을 갖추고 진검승부에 돌입했습니다. 이재명 후보와 윤석열 후보 모두 민생과 경제 행보에 방점을 찍는 동시에 외연 확장에 시동을 걸고 있는데요. 남은 90여 일의 대선 레이스 동안 민심은 누구를 향하게 될까요?

정국 주요 현안과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대변인 현근택 변호사그리고 국민의힘 선대위 상임공보특보단장김경진 전 의원 나오셨습니다. 국민의힘은 후보 선출 31일 만에 선대위 출범을 어제 했는데 김경진 전 의원께서도 어제 현장에 계셨습니까?

[김경진]
아니요, 저는 안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정확히는 선대위 발족 현장에 499명이 입장을 했었는데 인원제한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중에 50명은 기자들, 그다음에 50명은 현장 진행요원이어서 실제 관계자는 399명이 입장을 했습니다. 그런데 어쨌든 저는 399명 안에 안 들어간다는 것은 명약관화해서 개인적으로는 400등이나 401등 했으면 어떨까 하는.


이거 측근으로 봐야 됩니까, 아닌 겁니까?

[김경진]
어쨌든 윤핵관은 아닌 건 확실해졌습니다.


윤핵관은 아닌 것은 분명하다. 빨간 목도리 나오고 있는데 이건 받으셨어요?

[김경진]
저건 못 받았습니다. 옛날에 계신 분들이 행사 용으로 주고 받았겠죠.

[현근택]
그런데 제가 보기에는 아마 가셨으면 충분히 들어가셨고요. 목도리도 달라고 하셨으면 받으셨을 겁니다.


그렇겠죠. 선대위 이름을 보니까 살리는 선대위 그리고 그 앞에 목적어들이 쭉 있더라고요. 의미를 설명해 주시죠.

[김경진]
대한민국의 경제를 살리는 선대위, 대한민국의 정의를 살리는 선대위, 대한민국의 기를 살리는 선대위, 대한민국의 공정과 상식을 살리는 선대위. 그런 개념들이고요. 어쨌든 윤석열이 대통령이 된다면 더 이상 국민들 갈라치지 않겠다, 통합을 시키겠다.

지금 서민 경제가 어려운 거, 경제 살려내겠다. 지금 이게 정의가 죽어 있고 범죄자를 옹호하는 이런 상황 속에서 분명하게 정의가 살아나는 그런 대한민국을 만들겠다. 그래서 살리는 선대위를 일단 잠정적인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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